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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inutes ago
양자 컴퓨터로 기존 비트코인 서명이 무력화되는 상황에서도 월렛 소유권을 증명하는 기술을 양자 내성 전문 기업 프로젝트 일레븐(Project Eleven)이 제안했다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기존 디지털 서명 대신 월렛의 키 파생 경로(key derivation path)를 이용해 프라이빗키 노출 없이 상위 키를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방식이다. 지갑 생성에 사용됐던 키나 시드 구문 등은 복제할 수 없는 만큼 구분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다만 해당 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로, 실제 적용을 위해서는 BTC 프로토콜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 올해 들어 양자 컴퓨터의 보안 공격 가능성을 제기하는 리서치, 분석들이 다수 제기되면서 암호화폐 업계도 일부 대응에 나선 상태다.
26 minutes ago
봉크(BONK) 다오 거버넌스 공격으로 2120만 달러 상당 BONK를 탈취했던 주소가 3시간 전 바이낸스에 1조1860억 BONK(411만 달러)를 입금했다고 엠버CN이 전했다. 트레저리 해킹 이후 10일 동안 추가 매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공격자는 10일 전 440만 달러를 들여 거버넌스 투표 통과 기준을 만족하는 BONK를 매입한 뒤, 스스로 거버넌스를 제안 및 찬성해 트레저리에 있던 4조4260억 BONK(2120만 달러)를 빼갔다. 이 중 400억 BONK(19만 달러)는 OKX에 당일 입금하고, 조금 전 바이낸스에 물량을 입금했다. 나머지 3조2000억 BONK(1098만 달러)는 보유 중이다.
44 minutes ago
글로벌 자산운용사 티 로우 프라이스(T. Rowe Price)가 티 로우 프라이스 액티브 크립토 ETF(T. Rowe Price Active Crypto ETF·TKNZ)를 16일(현지시간) 출시했다고 자산관리사 노바디우스 웰스 매니지먼트 CEO 네이트 제라시(Nate Geraci)가 X를 통해 전했다. 그는 "티 로우 프라이스의 운용 자산은 약 2조 달러로, 암호화폐 약세장은 전통금융 기업의 시장 진입을 막지 못했다. 오히려 더 좋은 기회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1 hour ago
앞서 실물자산(RWA) 토큰화 관련 글을 X에 남겼던 에어비앤비 최고경영자 브라이언 체스키가 "이번주 초 X 계정이 해킹됐다. RWA 토큰화 관련 글은 내가 남긴 것이 아니다. 어쨌든 해킹 덕분에 팔로워 수는 늘었다"고 전했다. 브라이언 체스키의 X 계정은 지난 14일 RWA 토큰화가 소유권 유동화 효과가 있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취지의 게시물을 남긴 바 있다.
1 hour ago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7월 17일 17시 12.4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옵션이 만기 도래한다. 풋/콜 비율은 0.93, 맥스페인(max pain, 가장 많은 옵션 매수자가 프리미엄을 잃는 가격대) 가격은 6만3000 달러다. 아울러 같은 시간 2.5억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 옵션도 만기 도래한다. 풋/콜 비율은 1.71, 맥스페인 가격은 1825 달러다.
1 hour ago
현물 CVD는 BTC/USDT 현물 페어의 오더북 분석 차트로, 상단은 거래량 히트맵(Volume Heatmap)을, 하단은 누적거래량델타(CVD)를 의미한다. - 상단 거래량 히트맵의 경우 해당 가격대에서 발생한 거래량 규모를 추적하며, 가격이 특정 구간에서 오래 머물거나 크게 움직일 때 배경 색상이 밝아진다. 밝은 색에 가까운 구간은 지지, 저항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 하단 누적거래량델타(CVD) 지표는 자금 규모별 매수·매도 주문을 의미하며, 매수 주문이 늘어날 수록 해당하는 색상의 선이 상승하게 된다. 노란색 라인 : 100 달러~1000 달러 주문, 갈색 라인: 100만~1000만 달러의 대량 주문 등
1 hour ago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코인마켓캡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대비 2포인트 내린 33을 기록했다.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코인마켓캡의 공포·탐욕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암호화폐의 가격 움직임, 시장 변동성, 풋·콜 비율 등 파생상품 시장, 스테이블코인 공급 비율(SSR), 코인마켓캡 자체 검색 데이터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2 hours ago
미국 상원이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면담 직후 클래리티법(CLARITY) 수정안을 공개할 예정이지만 민주당 의원들의 지지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미국 정치 전문지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매체는 "법안 통과에 필요한 초당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트럼프의 암호화폐 업계 이해관계 문제를 다룬 윤리 조항이 민주당 측 요구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공화당 측은 수정안을 공개한 뒤 8월 휴회 전 표결을 추진한다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윤리조항 미비로 찬성표를 주지 않을 것이라 언급 중"이라고 전했다. 클래리티법이 상원 본회의을 통과하려면 공화당·민주당을 합해 60표 이상이 필요하다.
3 hours ago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보유 물량 등 장기 휴면 BTC 지갑 소유권을 둘러싸고 벌어진 미국 소송이 오는 9월 8일 심리를 갖는다고 갤럭시디지털 리서치 총괄 알렉스 손(Alex Thorn)이 X를 통해 전했다. 원고인 노아 도(Noah Doe)는 BTC 설립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보유 물량이 '버려진 자산(Abandoned Property)'에 해당한다며 해당 자산의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비트코인 정책 연구소는 법원에 소송 자체를 각하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연구소는 "원고 측 논리가 법원에서 인정받는 경우 셀프 커스터디 이용자들의 소유권을 박탈하는 선례가 될 수 있어 생태계 전반을 뒤흔들 수 있다"며 소송 각하를 요청한 바 있다.
4 hours ago
스트라이프와 사모펀드 애드벤트가 페이팔을 530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업계는 해당 건이 디지털 결제의 미래를 선점할 중대한 승부수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코인데스크는 "이번 인수 제안 건의 전략적 타당성은 특히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관점에서 볼 때 매우 설득력 있다"며 "스트라이프가 페이팔을 인수할 경우, 진정한 가치는 소비자 월렛, 스테이블코인 발행 역량, 차세대 디지털 결제를 뒷받쳐줄 인프라 확보에 있을 것이다. 스트라이프가 페이팔 스테이블코인 PYUSD를 점진적으로 OpenUSD로 대체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뉘지만, 인프라 소유권이 전략적 핵심이라는 점에서는 대체로 동의한다"고 전했다. 다만 인수 계약이 성사될 경우, 상당한 수준의 반독점 규제 심사를 거쳐야 할 뿐만 아니라 미국 내 새롭게 마련 중인 스테이블코인 규제 체계 하에 새로운 쟁점들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