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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minutes ago
주식토큰 플랫폼 에델 파이낸스(Edel Finance)는 내부 팀과 연관된 주소가 EDEL 토큰 공급량의 30% 이상을 사전에 확보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DL뉴스가 전했다. 현 시세로 환산 시 1100만 달러 가량이다. 에델 파이낸스는 최근 EDEL 토큰을 출시하며 12.7%만이 팀원에게 할당된다며 공정 출시(Fair-Launch)를 표방했다. 하지만 프로젝트와 연결된 지갑들이 TGE 직후 토큰 공급량의 30%를 확보하면서 내부 관계자들이 가격 급등 전 이익을 선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에델 파이낸스 공동 창립자 제임스 셔본은 팀이 토큰을 스나이핑했다는 사실 자체를 부인하지 않았다. 그는 토큰의 60%를 베스팅 컨트랙트에 배치하기 위한 계획의 일부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사전에 공지하지 않았다는 점, 토크노믹스와 불일치한다는 점, 스나이핑 거래에 난독화 기법을 썼다는 점이 질타를 받고 있다.
22 minutes ago
자산운용사 반에크가 1만2600 ETH를 추가 스테이킹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3790만 달러 규모다.
31 minutes ago
영국 국세청이 디파이(탈중앙 금융) 유저에 유리한 과세 체계를 추진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현 시스템에선 디파이 유저가 대출이나 유동성 공급 목적이라도 프로토콜에 암호화폐를 예치하는 순간 자산 처분으로 간주돼 양도소득세가 발생할 수 있지만, 새로운 NGNL(No Gain, No Loss) 방식에서는 실질적인 현금화가 이뤄져 실제 이익이나 손실이 실현될 때까지 양도소득세가 이연된다. 아베(Aave) CEO는 "영국 디파이 유저들에 큰 승리"라고 평했다.
1 hour ago
8월 이후 내내 순매도 해온 비트코인 고래와 초기 홀더들이 지난주부터 순매수로 돌아섰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1만 BTC 이상을 보유한 기관들의 매집 추세 점수(Accumulation Trend Score)는 0.8을 기록 중이다. 이는 강력한 매수 활동을 나타낸다. 1000~1만 BTC 홀더들 또한 9월 이후 처음으로 매집세로 돌아서고, 100~1000 BTC 홀더들은 10월부터 공격적인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1 BTC 미만을 보유한 개미들은 7월 이후 가장 강력한 매집세를 나타내고 있다.
1 hour ago
웨일 얼럿에 따르면, 바이낸스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200,000,000 USDT가 이체됐다. 2억 달러 규모다.
1 hour ago
비트코인 캐피털(Bitcoin Capital) BONK ETP가 스위스 증권거래소 SIX에서 거래를 시작했다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2 hours ago
비자(Visa)가 암호화폐 인프라 기업 아쿠아나우(Aquanow)와 협업해 동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인프라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24시간 실시간 정산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2 hours ago
바이낸스가 오늘 23시(한국시간) AT/USDT, AT/USDC 마진 페어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3 hours ago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MSU)의 웹3 IP 확장 이니셔티브인 넥스페이스(NXPC)가 384만 NXPC 규모의 1차 소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 hours ago
미국 3위 연기금인 캘리포니아 교직원연금(CalSTRS)이 스트래티지(MSTR) 주식 44.8만 주(80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고 비트코인트레저리(BitcoinTreasuries.NET)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