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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inutes ago
업비트가 엔진코인(ENJ)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지원에 따라 9일 20시부터 ENJ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10 minutes ago
언폴디드(Unfolded)에 따르면 토큰화 실물자산(RWA) 시장 규모가 543억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사모신용(Private Credit) 자산이 301억 달러로 전체의 약 55.4%를 차지했다. 반면 미국 국채 토큰 규모는 88억 달러로 집계됐다. 언폴디드는 사모 신용 자산의 대부분이 단일 대출업체의 주택담보대출 관련 자산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최근 온체인 RWA 시장의 성장은 국채나 금보다 대출채권 토큰화가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18 minutes ago
씨티은행이 비트코인 투자 규모를 1140% 이상 늘렸다고 전 비트코인매거진 에디터 피터 리조(pete rizzo)가 X를 통해 전했다. 이에 따라 씨티의 BTC 관련 투자 자산 가치는 1억43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해당 수치가 BTC 직접 보유량을 의미하는지, 현물 ETF 등 비트코인 관련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 규모를 포함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24 minutes ago
유럽 자산운용사 아문디(Amundi)가 대표 주식형 펀드인 STOXX 유럽 600 지수 추종 펀드의 토큰화 주식 클래스를 이더리움(ETH) 네트워크에 출시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번 상품은 금융자산 수탁·관리 업체 카세이스(CACEIS)와 협력해 개발됐다. 이를 통해 아문디는 기존 머니마켓펀드(MMF) 중심이었던 토큰화 사업을 주식형 펀드로 확대하게 됐다. 해당 상품은 유럽 주요 상장기업 600곳으로 구성된 STOXX 유럽 600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의 지분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발행하는 방식이다.
26 minutes ago
BNB체인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팬케이크스왑(CAKE)은 스왑 수수료의 88%를 유동성 공급자(LP)에게 배분하는 더플립(The Flip)을 11월 5일 로빈후드크립토 체인(RobinhoodCrypto Chain)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로빈후드크립토 체인은 첫 적용 체인이며, 해당 체인의 모든 v3 및 인피니티(Infinity) 풀에 이 배분율이 자동 적용된다.
29 minutes ago
JP모건, HSBC, MUFG, 스탠다드차타드, 소시에테 제네랄 등 글로벌 초대형 투자은행 5개 사가 자산 토큰화 인프라의 표준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들 금융기관은 5일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 '글로벌 레이어 원 오거나이제이션(GL1 Org)'의 공식 출범을 발표했다. GL1 Org는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주도해 온 다자간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가디언(Project Guardian)'과 '글로벌 레이어 원' 구상을 모태로 설립됐다. 연합체의 핵심 목표는 분절된 각국 금융기관의 온체인 원장 간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을 확보하고, 글로벌 공통 거버넌스 및 기술 표준을 정립하는 데 있다. 규제 적격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채, 펀드, 채권 등 실물연계자산(RWA)의 국경 간 유통과 즉각적인 청산·결제망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44 minutes ago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최근 잇따른 대형 보안 사고 속에서 가상자산 업계의 최우선 생존 전략으로 '보안 수준의 근본적 제고'를 촉구했다. 비탈릭은 5일 인터뷰를 통해 "과거와 달리 스마트 컨트랙트 자체의 결함은 줄어든 반면, 최근 1년 반 동안 발생한 대형 침해 사고의 대다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중앙화된 인프라 접점에 집중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향후 2년간 기업들의 과제는 공격적 확장이 아닌 '생존'이라며, 대형 거래소와 수탁 기관들이 핵심 운영 프로세스를 중앙화 서버에서 고도화된 온체인 스마트 컨트랙트 인프라로 이전해 보안 안전망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보안을 도외시한 채 레버리지와 단기 효율성만 좇는 사업 모델은 결국 규제 당국의 강력한 책임 추궁을 부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1 hour ago
이더리움(ETH) 공동 설립자 비탈릭 부테린이 향후 수년간 GPU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병렬 처리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탈릭은 X에 공유한 자신의 블로그 글을 통해 "탈중앙화를 유지하면서 여러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도록 기술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더리움 재단은 개발자들이 기술 수준과 보안, 개인정보 보호, 개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재단의 전문 영역을 벗어나는 분야는 이용자와 커뮤니티가 자율적으로 탐색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 hour ago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하면 연간 약 36조 원의 경제적 가치가 창출될 수 있다고 문철우 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가 분석했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 금융의 기회와 전략' 정책세미나에서 문 교수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따른 경제적 가치를 추정하기 위해 8개 활용 분야의 공식 통계상 기반 모수에 도입률과 효과율을 곱하는 단일 모델을 제시했다. 기준 시나리오에서 도입률을 10~20%로 가정하면 연간 경제적 가치는 약 36조 원으로 추산됐다. 보수적으로 도입률을 5%로 잡으면 12조 원, 30%까지 확대되는 낙관 시나리오에서는 72조 원으로 늘어난다.
1 hour ago
프랑스 하원이 정부의 2027년도 예산안 세입 부문을 만장일치에 가까운 표차로 부결시키면서, 당초 통과됐던 가상자산 과세 및 개인 지갑 신고 등 규제 수정안들이 입법 과정에서 자동 폐기됐다. 프랑스 하원은 4일(현지시간) 1차 독회 표결에서 반대 458표, 찬성 0표로 세입 예산안을 전면 기각했다. 이에 따라 법안 전체가 백지화되며 정부는 의원들이 채택했던 암호화폐 규제 수정안을 제외한 원안을 상원에 회부하게 됐다. 당초 하원은 ▲암호화폐-스테이블코인 환전 차익 과세 ▲10만 유로(약 1억 5,000만 원) 이상 자기수탁(셀프 커스터디) 지갑 보유 내역 의무 신고 ▲미신고 거래소 벌금 5배 상향(최대 5만 유로) 등 강도 높은 암호화폐 규제 수정안 3건을 연이어 가결한 바 있다. 그러나 세입 법안 본회의 부결로 해당 조항들은 일차적으로 효력을 상실했다. 다만 상원 심의 과정에서 해당 조항들이 재발의될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