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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inutes ago
백악관이 29일(현지시간) 클래리티법에 반대하는 수사 기관들을 회의에 초청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번 회동은 자금세탁 등 불법 금융 대응 조항을 둘러싼 이견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다. 쟁점은 클래리티법 604조인 블록체인 규제 명확성 법안(BRCA)이다. 이 조항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더라도 직접 운영하거나 통제하지 않는 개발자를 송금 서비스 사업자로 간주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업계는 이를 디파이 개발을 위한 필수적인 법적 보호 장치로 보고 있다. 반면 전국보안관협회 등 일부 단체는 이 조항이 지나치게 광범위한 면책을 허용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실제 이들은 지난 5월 상원 은행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믹서와 텀블러, 디파이에 포괄적인 예외를 인정해서는 안 된다. 일부 개발자는 규제 대상이 아니지만, 상당수는 은행비밀법(BSA)의 적용을 받아야 하는 활동을 수행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백악관 암호화폐위원회 집행위원장 패트릭 위트(Patrick Witt)는 클래리티법 상원 통과를 위해 수사 기관과 월가 금융권 등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오고 있다.
11 minutes ago
지난해부터 시작된 암호화폐 업계 구조조정이 상반기까지 계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컵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위메이드와 컨센시스가 지난해 하반기 감원을 단행한 데 이어 올해 코인베이스, 제미니, 크립토닷컴, 크라켄 등 주요 거래소들도 인력 감축에 나섰다. 특히 지난 3월 감원 발표가 집중됐다. 제미니, 크립토닷컴, 알고랜드, OP 랩스, PIP 랩스, 메사리 등 6개 기업이 인원 감축 계획을 공개했다. 한편, 암호화폐 채용시장은 2022년 정점을 아직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의 경우 신규 일자리는 6만6494건으로 전년 대비 47% 반등했지만, 2022년 최고치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했으며, 올해 1월 주요 채용 플랫폼의 신규 공고가 전년 동기 대비 약 80% 감소했다.
32 minutes ago
리플이 XRP렛저(XRPL)에 기관 대상 대출 프로토콜(XRPL Lending Protocol)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밝혔다. 기관들이 온체인에서 보유한 자산을 단순히 발행하거나 이동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XRPL 대출 프로토콜(XRPL Lending Protocol)은 블록체인과 금융기관의 역할을 분리한 구조를 채택했다. 대출이 이뤄진 이후에는 블록체인이 자금 풀 관리, 이자 계산, 상환 처리, 채무불이행 절차를 자동으로 수행한다. 반면 차입자의 신용평가와 대출 승인 여부, 조건 결정은 기존처럼 금융기관이 오프체인에서 담당한다. 프로토콜은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단일 자산 볼트(Single Asset Vault)는 하나의 자산을 모아 유동성을 조성하고, 대출 레이어는 해당 자금을 정해진 조건에 따라 대출로 운용한다.
40 minutes ago
유로 퍼시픽 캐피털 CEO 피터 쉬프가 스트래티지(MSTR)가 발표한 새로운 비트코인 수익화 프로그램이 실제로 시장 붕괴를 촉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X를 통해 "스트래티지가 이제 비트코인 매도자가 됐다. 기업은 세 가지 목적으로 비트코인을 매각할 수 있다. 첫 번째, 최대 12.5억 달러를 조달해 미 달러 보유고를 확충하고, 두 번째 우선주 배당금 및 부채 이자를 지급하며, 세 번째 10억 달러 규모의 우선주와 10억 달러 규모의 보통주 자사주 매입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해당 프로그램은 비트코인 가격을 급락시켜 스트래티지가 더 많은 비트코인을 매도하도록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1 hour ago
바이낸스가 규정 준수(컴플라이언스)와 관련해 연간 약 3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으며 1500명에 가까운 인력이 이를 위해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거래소는 "2025년부터 2026년 1분기까지 자사 시스템을 통해 105.3억 달러 규모의 잠재적 사기 시도를 차단했다. 또한 2021년 이후 82억 달러 이상의 사용자 자산을 회수했으며, 31만 건의 법 집행 기관 요청에 응답, 이를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바이낸스는 최근 그리스에서 미카 라이선스 신청을 철회했으며 다른 EU 회원국에서 재인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1 hour ago
JP모건이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은 기관투자자에게 기존 파생상품 대비 추가 이점이 거의 없어 대체재로 자리 잡기 어렵다고 보고서에서 진단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은 "현재 기관 수요는 없거나 극히 제한적이며, 무기한 선물 거래는 실제 기초자산 위험을 줄이려는 시장참여자보다 레버리지 방향성 베팅을 노리는 트레이더 중심"이라고 밝혔다. 온체인 상품은 기존 청산 보호 장치가 없어 미국 기관에 맞지 않고, 오프체인 상품도 만기 교체 리스크는 줄일 수 있지만 구조적 한계가 남는다는 설명이다. JP모건은 무제한 베이시스 리스크, 만기별 가격 기준 부재, 실물 인도 미지원 등이 기관 채택을 제한한다고 봤으며,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데이터를 인용해 역외 무기한 선물 거래량의 약 절반이 12개 지갑에서 나온다는 점도 시장 깊이에 대한 의문으로 지적했다. 다만 24시간 거래와 자체 레버리지 구조 등은 개인 트레이더에게 유리해 관련 수요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 hours ago
바이비트가 유럽 거주 이용자를 대상으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제공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바이비트는 해당 이용자들을 암호자산시장법(MiCA) 라이선스를 취득한 자사 유럽연합(EU) 법인으로 이전해 현지 규제에 부합하는 서비스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 hours ago
시장 분석 업체 코베이시레터(The Kobeissi Letter)가 X를 통해 스트래티지(MSTR) 기반 레버리지 ETF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베이시에 따르면 2배 레버리지 롱 ETF인 MSTX와 MSTU는 연초 대비 각각 82% 하락해 2024년 상장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출시된 MSTP도 연초 대비 81% 하락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같은 기간 MSTR 주가는 연초 대비 46% 하락했고, 지난주에만 27% 급락했다. 이에 따라 MSTX, MSTU, MSTP는 한 주 동안 가치가 약 절반으로 감소했다. 코베이시는 "2024년 출시된 MSTR 연계 롱·숏 레버리지 ETF는 모두 출시 이후 90% 이상 하락했음에도 수십억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레버리지가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손실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2 hours ago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S&P 500: +0.47% 나스닥: +0.76% 다우: +0.31%
2 hours ago
스트래티지(Strategy)가 지난주 비트코인(BTC)을 추가 매입하지 않았다고 온체인렌즈(Onchain Lens)가 X를 통해 전했다. 온체인렌즈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현재 84만7363 BTC(513억2000만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평가손실은 129억달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