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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inutes ago
미국 암호화폐 산업이 3.4만 명을 직접 고용하고 있으며 2026년 미국 국내총생산(GDP)에는 550억 달러 이상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더블록이 미국 암호화폐협회(NCA) 보고서를 인용해 밝혔다. 이중 약 310억 달러는 근로자 임금 및 소득으로 귀속될 것으로 추정된다. 직접 고용 3.4만 명은 소프트웨어, 블록체인, 데이터 엔지니어 분야는 1.01만 명, 컴플라이언스, 재무, 사업 운영 분야는 5450명, 임원 및 관리자는 5100명으로 구성된다. 보고서는 특히 미국 노동통계국(BLS) 데이터를 인용, 커피 및 차 제조업의 직접 고용 규모는 2.84만 명이고 시멘트 제조업은 1.53만 명이라며 "고용에 있어 이들 산업보다 더 큰 규모"라고 설명했다. 지역별 일자리 분포는 캘리포니아가 5.76만 개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뉴욕(5.37만 개), 텍사스(2.65만 개), 워싱턴 주(1.5만 개)가 따랐다.
12 minutes ago
미국 상원이 심의 중인 암호화폐 규제를 위한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 수정안에 대통령을 포함한 연방 공직자는 암호화폐를 발행하거나 후원할 수 없다는 금지 조항이 포함될 전망이다. CNBC에 따르면, 공화당은 22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이 담긴 클래리티법 수정안을 공개했다. 해당 법안은 디지털 자산(암호화폐)를 포괄적으로 규제하는 미국 최초의 주요 법안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CNBC가 입수한 수정안에는 대통령이 암호화폐를 통해 수익을 얻는 행위를 제한하는 규정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코인니스는 앞서 백악관이 공화당 의원들과 클래리티 법안의 윤리 조항에 합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13 minutes ago
그레이스케일 리서치 총괄 잭 팬들(Zach Pandl)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추가 금리인상을 하지 않고 경제 성장세가 양호하게 유지된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미 바닥을 지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22일(현지시간) 발표한 '비트코인: 4년 사이클인가, 거시 자산인가?' 보고서를 통해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는 비트코인 약세장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각이 존재한다. 하나는 '4년 사이클' 이론, 다른 하나는 거시경제 환경 변화의 영향을 받는 '매크로 자산'이라는 관점이다. 4년 사이클 관점에서는 비트코인의 평균 누적 낙폭이 약 80%였던 만큼 추가 하락 가능성이 남아 있으며, 바닥은 9~10월 형성될 수 있다. 하지만 그레이스케일은 비트코인이 이미 성숙한 자산으로 자리 잡아 대부분의 주요 자산처럼 거시경제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연준이 추가 금리인상을 하지 않고 경제 성장세가 유지된다면 비트코인은 이미 바닥을 지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32 minutes ago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초기 보유자(OG)들이 매도하지 않고 가만히만 있어준다면 비트코인은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자신의 X를 통해 "지난 9개월간 OG들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찬물을 끼얹는 존재였다. 비트코인은 미국 독립기념일(7월 4일) 이후 8% 상승하며 다른 주요 자산을 크게 앞서는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지난 1주일간 현물 ETF에도 7억500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이번 상승을 '진짜 반등'이라고 믿기는 어렵지만, 반대로 비트코인이 언젠가 반등하지 않을 것이라고 상상하기도 어렵다. 결국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43 minutes ago
영국 정부가 추진 중인 토큰화 국채 프로젝트는 온체인 결제 인프라 확충 없이는 활성화되기 어렵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매체는 "영국 토큰화 국채 시장의 성공 여부는 온체인 현금 결제 문제 해결에 달려 있다고 업계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지난 7년간 온체인 현금 결제 인프라 부족으로 기관투자자의 디지털 채권 도입이 정체돼 왔다. 결국 표준화된 온체인 결제 수단과 파운드화(GBP) 연동 스테이블코인, 명확한 규제 체계가 마련돼야 영국의 토큰화 국채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다는 의미다. 단순한 시범사업만으로는 실제 자본시장 형성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51 minutes ago
이더리움(ETH) 밸리데이터의 출금 대기열이 0으로 줄어들었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이는 스테이킹된 ETH를 언스테이킹할 때 프로토콜상 최소 처리 시간 외 별도의 대기 시간이 없다는 의미다. 출금 대기열은 지난해 9월 260만 ETH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모두 해소된 상태다. 반면 약 248만 ETH는 신규 스테이킹을 위해 대기 중이며, 예상 대기 시간은 약 43일이다.
1 hour ago
폭력을 통해 피해자에게 암호화폐 송금을 강요하거나 탈취하는 강도·납치 등 강력 범죄가 올해 들어 급증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CertiK)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전 세계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 물리적 공격 52건이 확인됐다.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수치다. 피해액과 몸값 요구액은 총 1억2400만 달러에 달했으며, 프랑스에서 가장 많은 33건이 발생했다. 특히 주거 침입 강도 사건이 크게 늘었다. 범죄자들은 물리적 협박이 더 큰 범죄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범죄의 수익 구조 자체가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 hour ago
비트코인은 68,000 달러 부근에 매물대가 집중된 주요 저항선이 존재하며, 이는 다음 방향성을 결정지을 시험대가 될 수 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와 관련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는 "지난 5개월 동안 매수자들의 평균 매수 단가는 68,000 달러 부근에 몰려 있다. 이는 손실 상태의 매수자들 중 다수가 본전을 찾게 되는 구간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며, 역사적으로 단기 매수자들인 이럴 때 '본절'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즉 68,000 달러 부근에서 강한 매도세가 촉발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1 hour ago
토큰터미널(Token Terminal)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이더리움(ETH) 기반 토큰화 ETF 시가총액이 3억2700만 달러 증가해 주요 블록체인 가운데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솔라나(SOL)와 BNB체인(BNB)은 각각 8300만 달러, 6200만 달러 증가했으며, 아비트럼(ARB)은 유일하게 2900만 달러 감소했다. 이와 관련 언폴디드는 "이는 기관투자자들의 이더리움 생태계 유입 확대를 보여주는 긍정적 신호"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도 "이러한 자금 유입이 향후 총 예지자산(TVL) 증가나 ETH 가격 상승으로 반드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1 hour ago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자체 보고서를 통해 "대부분의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은 이름만 탈중앙화일 뿐, 실제로는 특정 주체의 통제를 받고 있다. 이러한 플랫폼은 FATF의 규제 대상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FATF는 21일 '디파이에서 비롯되는 새로운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 촉구' 보고서를 통해 "각국 규제 당국은 이러한 통제 주체를 식별해 가상자산사업자(VASP)로 규제해야 하며, 규제에 협조하지 않는 플랫폼에 대해서는 최후의 수단으로 관할권 내 운영 금지를 검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고서는 디파이의 대표적인 중앙화 요소로 △거버넌스 토큰의 소수 집중 △관리자(Admin) 권한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권한 △내부 관계자에게 귀속되는 수수료 및 보상 구조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