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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inutes ago
12일(현지시간)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가 트럼프 일가의 디파이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의 블랙리스트 운영 및 거버넌스 불투명을 공개 비판한 가운데, 월드리버티파이낸셜 측은 "계약서를 갖고 있다. 증거와 진실을 갖고 있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앞서 저스틴 선은 "트럼프와 그의 암호화폐 친화적 정책을 지지해 왔다. WLFI가 금융적 자유, 중개자 생략 등 미국인들에게 디파이의 혜택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었기에 막대한 투자를 했지만, 그들이 일으키고 있는 잇따른 토큰 관련 논란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이어 "월드리버티가 WLFI 토큰 배포에 사용한 스마트 컨트랙트에는 백도어 블랙리스트 기능이 심어져 있다. 이를 통해 사전 통지나 정당한 사유 없이 토큰 보유자의 재산권을 동결, 제한, 몰수할 수 있다. 이는 탈중앙화와 정반대되는 기능"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해당 구조는 정당한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 결정되지 않았으며, 핵심 정보가 투표자들에게 제공되지 않았고 실질적 참여는 제한됐다.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월드리버티파이낸셜 측은 "아직도 저스틴 선을 믿는 사람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그는 자신의 부정행위를 은폐하기 위해 피해자 행세를 하고 있다. 매번 같은 패턴이지만 타깃이 WLFI로 바뀌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우리는 계약서를 갖고 있으며 법정에서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이 WLFI 수십억 개를 담보로 7,500만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을 차입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WLFI 가격은 최저가를 경신한 바 있다. 아울러 월드리버티파이낸셜 측은 초기 투자자에게 할당된 토큰의 언락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31 minutes ago
비트코인은 미국과 이란의 전쟁 국면에서 ‘희망의 빛’이었다고 미국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 중심 금융회사 프로캡파이낸셜(ProCap Financial)의 최고경영자(CEO)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평가했다. 그는 CNBC 인터뷰에서 "최근 미국과 이란의 전쟁 속에서 주식, 채권, 금 모두 매도세가 두드러졌지만 비트코인은 보합 혹은 약상승세를 유지했다. 이는 위험자산 시장 전반의 흐름을 역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트코인 변동성이 축소된 현재 상황에서 지정학적 불확실성은 오히려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보유 수요를 자극할 수 있다. 비트코인의 중립성과 특정 국가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다는 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44 minutes ago
12일(현지시간) 헝가리 총선에서 야당 티사(Tisza) 당이 집권여당 피데스(Fidesz)에 압승한 것으로 전해지며, 헝가리의 강경한 암호화폐 규제 정책이 완화될 수 있다고 비인크립토가 전망했다. 매체는 "헝가리를 16년간 집권해 온 빅토르 오르반 총리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다. 오르반 정부는 헝가리 내 암호화폐 거래소가 특별 라이선스를 획득해야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는 엄격한 규제 정책을 시행한 바 있다. 이는 유럽연합(EU)의 암호화폐 규제법(MiCA)을 넘어서는 강경 규제책으로 꼽힌다. 이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헝가리 정부에 조약 위반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야당의 승리로 현지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유독 진입장벽이 높았던 헝가리의 규제 기조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56 minutes ago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Tether)와 연관된 미국 슈퍼팩(정치후원단체) 펠로우십(Fellowship)이 테더 미국 법인 최고경영자(CEO) 보 하인즈(Bo Hines)가 공동 설립한 업체 엔섬그룹(Nxum Group)에 30만 달러를 지출해 이해충돌 논란이 제기됐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펠로우십은 연방선거위원회(FEC)에 이 같은 첫 번째 지출 내역을 제출했다. 해당 자금은 미국 조지아주 공화당 하원 후보 클레이 풀러를 위한 광고 비용으로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으나, 트럼프 측근이 설립한 회사에 자금을 지원한 것이 이해충돌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와 관련 미국 정치개혁 단체 ‘이슈 원(Issue One)’은 "슈퍼팩이 사익 추구를 전면 금지하는 것은 아니며, 적절한 시장 가격에 맞게 지출됐다면 미국 선거자금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펠로우십은 테더의 규제 담당 부사장 제시 스피로(Jesse Spiro)를 수장으로 임명한 바 있다.
1 hour ago
미국과 이란 전쟁 여파가 2026년 내내 암호화폐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으며, 최소 3분기 전까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약 27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이자 미디어 코인뷰로(Coin Bureau)의 최고경영자(CEO) 닉 퍼크린(Nic Puckrin)은 "지금 당장 전쟁이 끝나더라도 그 여파는 2026년 가장 큰 이슈가 될 것이며, 적어도 2분기 동안은 시장을 지배하는 내러티브가 될 것이다. 실제로 비트코인 회복세가 주춤하며 역풍을 맞고 있다. 연준의 금리 인하는 3분기 후반이나 4분기 정도에 기대해 볼 수 있지만, 아예 없을 수도 있다. 비트코인이 9만 달러를 회복하려면 △미국과 이란의 휴전 △유가 80달러 하회 △미국 경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 여러 요인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1 hour ago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관리 및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참모진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동시에 이란에 대한 제한적 군사 타격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현재 교착 상태에 빠진 평화 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1 hour ago
WTI 원유가 장중 10.00% 급등하며 배럴당 105.33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주말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미국과 이란의 첫 종전협상은 합의 없이 '노딜'로 끝난 바 있다. 이에 미국 중부사령부는 12일(현지시간) 자료를 내고 한국시간 기준 13일 오후 11시부터 이란 항구를 드나드는 모든 해상 교통 봉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이란이 아닌 국가의 항구를 오가는 선박에 대해서는 항행의 자유를 제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협상이 ‘핵 프로그램 포기’라는 핵심 쟁점을 넘지 못하고 결렬된 데 따른 미국의 전면적인 압박 조치로 풀이된다.
10 hours ago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71,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70,968.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1 hours ago
주요 거래소에서 지난 1시간 1.03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24시간 기준으로는 2.96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21 hours ago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72,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71,942.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